[필독] 순병원 면회제한 변경안내 10월 8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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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병동, 신생아실 면회부분은 10월 5일부터 시행되었던 내용과 동일합니다.
(병원에 출입시 코로나로 부터 나와 주변을 보호하는 마스크를 꼭 제대로 착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변경된 내용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으로 출산을 한 산모님들이 조리원 이용시
심각한 우울증을 호소하고 불만이 높아져 10월 8일부터 순산후조리원 신관에
남편만 상주를 원칙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순산후조리원에 동반 입실하는 남편은
★ 출근할 경우 입실이 안됩니다. (상주원칙, 입실도중 출근하게 되면 다시 재입실이 안됩니다)
★ 최대한 외출은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은
(사람을 최대한 만나지않고 집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정도의 외출) 1시간 이내로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않고 자가용으로 이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남편 외 다른가족은 입실이 안됩니다.
★ 실내복과 외출복은 구분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조리원은 신생아가 있는 곳이므로 위 내용을 꼭 지켜주시기 바라며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 우리아기를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조리원 입구에서 열체크, 방명록 작성 및 방역은 계속 해서 시행됩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어떻게 해도 불편하고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내 위주의 생각보다는 같이 있는 공간에서는 약간의 배려가
모두를 안전하게 할수있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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