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음식물
음식물은 치료가 가능한 위험인자 중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합니다.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고량의 칼로리가 포함된 음식에 콜레스테롤이 많습니다.
고지혈증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보다는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로 인한 합병증(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고지혈증의 진단
| 혈중 콜레스테롤(mg/dL) | |
|---|---|
| 200 이하 | 정상 |
| 200 ~ 239 | 경계 |
| 240 이하 | 고지혈증 |
| LDL 콜레스테롤(mg/dL) | |
|---|---|
| 130 미만 | 정상 |
| 130 ~ 159 | 경계 |
| 160 이하 | 고지혈증 |
고지혈증의 원인
02
비만 및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고, 비만인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아집니다.
03
유전적 요인
유전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가 됩니다. 이런 유적적 소인이 의심된다면 가족 모두 검사를 해야 합니다.
04
약물
어떤 종류의 약물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의사에게 상담을 받을 때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05
스트레스
스트레스, 긴장은 혈중으로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비하도록 만들어 콜레스테롤을 높게 만듭니다.
06
흡연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의 아주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고밀도단백질) 을 감소시킵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검사 수치 및 위험인자(관상동맥질환의 유무, 남성,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따라서 치료 목표가 달라집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기본적으로 진행되며, 3~6개월 정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고서도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약물요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다른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인자들을 확인하고 관리약물요법 중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계속적으로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