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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위비타민-C 주사요법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C를 농도를 높여 정맥주사를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혈액 속에 비타민C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동안 암 저항 면역세포가 증가될 수 있고, 전이를 억제해 주면서, 암 세포가 스스로 사멸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구토나 오심, 백혈구 수치 감소, 피로도 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때 고농축 된 비타민C를 함께 하면 항암제의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치료가 더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돕게 됩니다.
단독으로 초고용량으로 사용할 경우 항암작용 학술 결과들이 많이 있고 기본적인 항암치료와 병행시에는 보조적 치료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입니다. 실제 임상으로도 생존기간 연장, 삶의 질 개선 등에 유효한 결과를 얻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영양 성분의 하나인 비타민-C는 평소라면 채소나 과일 등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취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암 환자의 경우에는 필요한 양을 섭취하기도 어렵고, 신체에 흡수도 잘 되지 않습니다. 고단위의 비타민C를 혈관에 직접 투여해야 항암과 항염증에 대한 작용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보다 100배에서 200배에 달하는 고농도를 주사하게 되는데요. 증상이나 신체 컨디션에 따라 용량이나 투여 기간 등은 민감하게 조절합니다. 몸무게 단위로 환산하여 용량을 결정하고, 일주일에 보통 2-3회 정도는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주사 치료 전날과 다음날에 함께 하면 나타나는 부작용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원 내과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통해 항암의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싸이모신알파1 주사요법

싸이모신알파1은 체내 면역조절 장기인 흉선에서 추출한 강력한 면역인자로 28개의 아미노산 펩타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액 속에서 극미량 존재하고 있습니다.
NK 세포 검사 후 수치가 낮은 분들에게 주로 시행하며, 일종의 면역주사치료로서 T 세포, NK 세포 등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주어 항암/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주사인 싸이모신알파1은 면역기능을 회복하도록 돕고, 림프구 성숙 및 T세포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어 면역세포의 수를 늘리고 공격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파괴를 유도하며, 방사선 치료, 항암제 화학요법과 병생 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항암치료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 증상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체력 소모나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원 내과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통해 항암의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