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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
외부 바이러스·심혈관질환·뇌졸중 등의 감염이 있거나 고령자가 거동이 불편해 물을 마시거나 혈당을 조절하지 못해 인슐린 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변의 양이 매우 많아지고 소변이 잦아지며 나중에는 구토, 설사, 복통을 유발하는 위장장애와 함께 심한 탈수가 일어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치료는 탈수 치료를 위한 수분과 전해질을 제공하고 인슐린을 투여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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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 혈관으로 이동되고,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보내주는 문지기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하지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고혈당의 상태로 혈액 내에 남은 상태를 ‘당뇨병’ 이라 합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유전적 요인
가족이나 가까운 친적 중 당뇨환자가 있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2환경적 요인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 인구의 증가, 인구노령화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당뇨병환자를 급격하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1급성합병증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은 인체 내의 혈당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서 생기는 합병증으로 당뇨병 케톤산증, 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 저혈당이 대표적입니다.
의식 저하나 혼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이므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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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
외부 바이러스·심혈관질환·뇌졸중 등의 감염이 있거나 고령자가 거동이 불편해 물을 마시거나 혈당을 조절하지 못해 인슐린 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변의 양이 매우 많아지고 소변이 잦아지며 나중에는 구토, 설사, 복통을 유발하는 위장장애와 함께 심한 탈수가 일어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치료는 탈수 치료를 위한 수분과 전해질을 제공하고 인슐린을 투여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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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케톤산증 또는 케톤산혈증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당이 상승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대신 저장된 지방을 이용해 에너지로 활용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몸 안에 케톤이 증가해 우리 몸은 산성화됩니다. 이 증상은 케토산혈증 또는 케토산혈증이라고 불립니다. 호흡과 심장이 빠르게 뛰고 결국 혼란스러워져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증상입니다. 응급상황이며 병원에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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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성 고혈압
외혈당이 70mg/dL 아래로 내려가는 증세로, 당뇨병 치료 중 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약의 용량이 과다하거나 투여 시간이나 방법이 잘못될 경우 발생하곤 합니다. 이외에 생활습관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저혈당이 오면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응급치료가 필요한데, 사탕,설탕 등 당질을 포함한 음식은 섭취하고 만약 의식이 없을 경우 강제로 섭취하게 하는 것보다 빠르게 응급실로 이송해야 합니다.
1만성합병증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크게 대혈관 합병증, 미세혈관 합병증, 당뇨병 족부 병변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도 잘 해야 하지만, 현재 어떠한 만성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이후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합병증이 발생하는지도 파악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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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혈관 합병증
대혈관 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 혈관질환이 발생하며 죽상경화증이 이들 질환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면 정상적인 혈관벽에 지방질과 여러 세포들이 부착, 결합조직이 증식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대혈관 합병증의 위험요소로 흡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고혈당 및 비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연령이 65세 이상인 경우,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복부비만, 혈소판 기능장애 및 인슐린 저항성 등의 위험인자를 추가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인에 비해 이들 질환의 발생 빈도가 2-4배 더 높으며,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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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혈관 합병증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문제가 생기는 대표적인 장기는 눈과 신장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해서 눈에는 수정체의 변화가 생기는 백내장, 홍채의 변화에 의한 녹내장, 외안근 마비, 시신경 이상 등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안구의 망막이란 영화관의 스크린 역할을 하는 곳으로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망막 병증이 특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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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족부 병증
당뇨병의 혈관 합병증 및 신경 합병증과 동반되어 족부에 상처가 생기기 쉬우며 상처가 생겼을 때 쉽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발을 씻은 후 상처가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는 습관이 당뇨병 족부 병증의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상처가 나게 되면 의사의 진찰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는 내향성 발톱이 상처를 만들 수 있으므로 발톱을 깎을 때 일자로 깎는 것을 권장합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당뇨병 치료를 진행합니다.
생활습관 교정
의학 영양치료
먼저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전문영양사에게 이야기합니다. 전문 영양사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의 기호에 맞게 식단을 짜줍니다. 환자는 그 식단대로 식사를 해보고 배가고프거나 싫은 음식이 생기면 다시 영양사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의학적 영양치료는 체중관리, 혈당, 혈압, 고지혈증 관리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운동치료
운동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위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을 골라 무리가 아닌 정도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는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때,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이용한 약물요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약물요법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시행되어야 하며, 약물 복용 중에도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같이 병행해야만 소기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 처방